전기 카이엔에서 고를 수 있는 색이 105가지가 됐다.
포르쉐가 9월 16일 카이엔 일렉트릭의 모델이어 변경 내용을 공개했다. 색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전동 도어와 무선충전, 그리고 4D 오디오를 묶은 마사지 기능이 이번에 처음 들어간다.
손잡이를 짧게 당기기만 하면, 나머지는 차가 한다.
숫자부터 본다
| 항목 | 값 |
|---|---|
| 고를 수 있는 외장색 | 105색 (기본 13 + 페인트 투 샘플 92) |
| 무선충전 출력 | 최대 11kW |
| 무선충전 효율 | 약 90% |
| 전동 도어 | 앞뒤 4개 도어 전부 |
| 마사지 에어쿠션 | 앞좌석 1석당 16개 |
| 사운드 액추에이터 | 앞좌석 1석당 6개 |
| 마사지 프로그램 | 5종 |
| 추가되는 웰니스 무드 모드 | 3종 |
포르쉐 2026년 9월 16일 발표. 🔴 포르쉐 뉴스룸은 자료의 차량 정보가 독일 시장 기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문은 당기기만 하면 된다
앞뒤 네 개 문 전부에 서보모터가 들어간다. 손잡이를 짧게 당기면 여닫는 동작은 차가 알아서 끝낸다.
조작하는 자리는 한 곳이 아니다. 실내 버튼, 도어 핸들, PCM 의 플로 디스플레이로 되고, 포르쉐 디지털 키로 차 밖에서 원격 조작도 된다.
운전석 문에는 하나가 더 있다. 안전벨트를 매거나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운전석 문이 닫힌다.
경사에서도 한 동작으로 움직인다는 것이 포르쉐의 설명이다. 센서가 문 주변을 계속 살피다가 장애물이나 사람을 감지하면 자동 동작을 멈춘다. 하차 경고 시스템과 묶이면 옆에서 차가 다가올 때 문이 아예 열리지 않는다.
자동이라고 해서 손으로 못 여는 것은 아니다. 수동 조작은 언제든 된다.
세워 두기만 하면 충전된다
포르쉐 와이어리스 차징은 케이블을 꽂지 않는다. 바닥에 고정한 지상 패드 위로 차를 세우면 충전이 시작된다.
구성은 셋이다 — 차량 쪽 준비 사양, 차량에 붙는 패드, 주차 자리에 설치하는 지상 패드. 지상 패드는 방수 사양이라 실외에도 깔 수 있다.
전송 출력은 최대 11kW, 효율은 약 90% 다.
안전장치는 둘이 함께 돈다. 모션 센서와 이물질 감지가 붙어 있어 생물이 차나 지상 패드에 가까이 오면 충전이 자동으로 멈추고, 금속 물체가 패드 위에 놓여 달아올라도 멈춘다.
주문은 독일과 그 밖의 유럽 시장에서 먼저 받는다. 나머지 국가는 단계적으로 연다. 자료 각주에는 「포르쉐 커넥트가 제공되는 모든 국가에서 제공할 계획이며 중국은 제외」라고 적혀 있다.
시트가 음악에 맞춰 떨린다
마사지 기능은 4D 오디오와 한 덩어리로 들어간다.
운전석과 동승석에 각각 에어쿠션 16개가 들어가고, 등받이와 시트 쿠션에는 사운드 액추에이터 6개가 들어간다. 포르쉐는 이 액추에이터가 낮고 깊은 진동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마사지 프로그램은 5종이고, 진동 마사지의 세기는 단계로 고른다. 프로그램과 세기 모두 중앙 디스플레이에서 조절한다.
4D 오디오는 마사지를 끄고 따로 켤 수도 있다. 진동이 퍼지는 자리와 세기도 따로 조절된다.
무드 모드에도 들어갔다. 공기압 마사지와 진동, 전용으로 고른 사운드를 묶은 웰니스 무드 모드 3종이 새로 생긴다.
색은 이렇게 105가지가 된다
기본 색은 13가지다. 포르쉐는 이 색들을 콘트라스트·셰이즈·드림스·레전즈 네 갈래로 나눠 둔다.
여기에 페인트 투 샘플이 붙는다. 포르쉐 엑스클루시브 마누팍투어의 맞춤 도장 프로그램이고, 카이엔 일렉트릭이 여기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해지는 색이 92가지다.
13 더하기 92. 그래서 105색이다.
이 선택지는 SUV 형태의 카이엔 일렉트릭과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에 모두 해당한다.
실내 선택지도 늘었다
카이엔 일렉트릭 전 모델에는 이미 인테리어 스타일 패키지가 선택 사양으로 있다. 스타일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와 엑스클루시브 마누팍투어가 함께 꾸민 「디렉터스 컷」이고, 검정과 녹색을 섞은 투톤이다.
이번 모델이어에는 여기에 익스텐디드 패키지 인테리어 스타일이 더해진다. 가죽 트림과 장식 스티치가 델가다 그린으로 들어간다.
앞뒤 가죽·레이스텍스 시트 콘솔, 레이스텍스로 감싼 실내 실 트림도 선택지에 들어왔다. 둘 다 색이 들어간 장식 스티치가 붙는다.
사려면 알아야 할 것
🔴 가격은 이번 자료에 없다.
국내 도입 시점도 이번 자료에 없다. 무선충전은 독일과 그 밖의 유럽 시장에서 먼저 주문을 받고 나머지 국가로 단계적으로 넓히며, 중국은 제외된다고만 적혀 있다.
포르쉐 뉴스룸은 자신들의 자료에 대해 「차량 정보는 독일 시장 기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표준 사양과 법·세제에 관한 설명은 독일에만 해당한다는 뜻이다. 국내에 들어올 때 어떤 사양이 기본이 되고 어떤 것이 선택이 되는지는 따로 확인해야 한다.